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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현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나도 초창기엔 애청자 김어준, 이제 보따리 싸야 앞으로 20년 더 할 생각 서울시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교통방송에서 특정후보 편들기를 방임한 것도 큰 문제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2. 3. 1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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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이라고 보여지지 않는 방송 진행자 어용 정치인 김어준의 위치가 어떻게 되는지 스스로 아는지 모르겠다. 아마도 윤석열 낙선에 압장섰던 방송이지만 결국 이재명을 낙선하는 역할에도 상당부분 기여했다는 것이 현실이다.

 

그리고, 이제 이쯤 했으면 퇴물이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 물론 더 하고 싶겠지만, 국고를 지출해서 그걸로 운영한다면 좀 그렇다는 것이다. 물론 유튜브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를 받으며, 후원을 받으며, 그들의 나팔수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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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속편하게 그걸 해라! 이렇게 문재인 정부에 빌붙어서 해먹었으면 됐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정치적인 견해를 적어도 중립으로 했다면 이런 말도 없을 것이다.

 

오로지 편향적인 더불어민주당으로만 기울어져 있는 방송 진행자라면, 이젠 포기할 때도 됐다. 오히려 다같이 망하는 결과를 얻을 수도 있지 않을까?

 

“입맛에 맞는 출연자를 골라 듣고 싶은 얘기만 듣고 싶다면 이젠 공영 매체인 교통방송의 ‘뉴스공장’이 아니라 본인이 사적으로 운영하는 유튜브에서 마음껏 즐기면 될 일”

 

 

 

정운현 “나도 초창기엔 애청자…김어준, 이제 보따리 싸야”

정운현 나도 초창기엔 애청자김어준, 이제 보따리 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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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현 “나도 초창기엔 애청자…김어준, 이제 보따리 싸야”

이가영 기자

입력 2022.03.17 08:42

 

16일 TBS교통방송에서 진행자 김어준씨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TBS 라디오 유튜브

 

정운현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방송인 김어준씨를 향해 “이제 보따리 싸는 게 좋겠다”며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물러나라고 요구했다.

 

정 전 실장은 16일 김씨가 이날 방송에서 “앞으로 20년 더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페이스북에 공유하고 “그는 지난해 민주당 경선 때부터 시작해 대선 본선에서도 줄기차게 이재명 후보를 편들어 왔다.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정 전 실장은 지난해 10월 김씨가 유튜브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이재명은 돈, 줄, 백으로부터 도움을 받지 않고 혼자서 여기까지 왔다. 지금부터는 당신들이 좀 도와줘야 한다”고 말하자 “정 돕고 싶으면 방송을 그만두고 이재명 캠프로 가라”고 비판한 바 있다.

 

정 전 실장은 이를 언급하면서 “그는 꼼짝달싹도 하지 않았다”며 “서울시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교통방송에서 특정후보 편들기를 방임한 것도 큰 문제”라고 했다. 이어 “누차 지적됐지만 시정되지 않았고, 심지어 그는 ‘앞으로 20년 더 할 생각’이라고 호언장담하고 있다”며 “마치 누군가의 발언을 연상시키는 듯한데 방자하기 이를 데 없다”고 했다.

 

정 전 실장은 “뉴스공장 출범 초창기에는 나도 애청자였다”며 “지금은 듣지 않은 지 한참 됐다. 귀중한 아침 시간에 편파적이고 질 낮은 방송을 더는 들을 이유가 없어서”라고 했다. 그러면서 “입맛에 맞는 출연자를 골라 듣고 싶은 얘기만 듣고 싶다면 이젠 공영 매체인 교통방송의 ‘뉴스공장’이 아니라 본인이 사적으로 운영하는 유튜브에서 마음껏 즐기면 될 일”이라고 말했다.

 

정 전 실장은 “수년간 ‘뉴스공장’을 진행하면서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프로로 키웠으니 그의 공이 전혀 없다고 할 순 없다”면서도 “그러나 김어준의 역할, 김어준의 시간은 여기까지인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사람은 있어야 할 때와 떠날 때는 잘 판단해야 구차하지 않은 법”이라며 “‘20년 더’ 운운하는 그런 허황된 망상은 버리고 이제 겸허한 자세로 보따리를 싸기 바란다”고 했다.

 

이날 ‘뉴스공장’에 출연한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은 “공장장(김어준)도 이제 곧 방 빼지 않겠습니까?”라며 “공장장도 별로 효험이 없는 것 같다. 여러 문제를 제기하고 의혹 제기를 해도 별 효과가 없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에 김씨는 “뉴스공장 없앨 계획은 잘 준비되어 갑니까?”라고 되물었다. 김 최고위원은 “그렇게 노력했는데 선거도 지고, 그랬으면 자진해서 거취를 결정해야지”라고 맞받았다. 김씨는 “앞으로 20년 더 할 생각”이라며 “(김 최고위원이) 지방선거를 혹시 안 나간다면 제가 고소, 고발이 쌓여가고 있으니까 제 변호사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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