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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터 "희망의 샘물" 을 읽고

도서(책)/어린이

by dobioi 2015. 6. 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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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비가 몇번 오지 않는 나라를 이해하시는가?

아무리 가물어도 식수가 없을만큼
심각하지 않는 우리나라 사람은
들어보긴 했지만 직접 겪어보지 않았으니,
이해하기 힘들 것이다.

그저 간접 경험으로는 느낌이 약하단 말인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낯선 환경의 친구를 만날 수 있었고,
그 친구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통받는 이웃을 도우려는
착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했나를 알 수 있었다.



어렵지만 아름다운 마음을 간직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실천하는 친구들,
부모 잃은 고아이지만
사랑과 희망은 잃지 않은 행복한 친구들을 만났다.



이런 친구들에게 우물을 파주는 사람들이 무척 부럽다.

페이스북에서 만난 그물릴라에서 자립 사업을 벌인 김동호 목사님 팀(?)도 그래서 부러웠다.

꿈터는 양서를 만드는 좋은 출판사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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