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책읽는다. 우연히 받아 전달하는 틈에 읽는다.
책은 참 귀한 것 같다. 생각하고 변화하고 안심하게 만든다.
힘과 여유를 갖게 된다.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
십자가의 능력으로 사는 그리스도인, 예수쟁이가 되고 싶다.
Shall We?
나를 포기해야 내 안에 주님이 들어오신다!
유기성 목사의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 한 남자가 있었다.
목사의 아들로 태어난 그도 목회의 길을 가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그는 "예수님이 나의 주님이십니다."라고 고백하는 것이 두려웠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십자가의 능력을 통해 예수님 안에서 자아가 죽는 경험을 하게 되었는데…….
이 책은 우리가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합니다."라고 스스럼없이 떳떳하게 고백할 수 있도록 인도한다.
예수님이 아니라 자아를 주인으로 섬기는 우리를 따끔하게 꾸짖기보다는 부드럽게 권면하면서,
기독교 신앙의 정점이자 핵심으로 십자가의 능력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
십자가의 능력으로 자아를 죽여 그것의 자리에 예수님이 들어오게 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읽은 게 오래 전 일이라...
가물가물하다. 기회되면 다시 읽어봐야지.
근데, 어디 있나? 앗... 전달됐겠구나... 없겠구나... 그럼 빌려야지.... 꿈꾸는 도서관에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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