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사무실서 폭발사고 3명 부상 불 솟구치고 2차 폭발 올해 하고 19건 덕양에너젠 1공장 소방당국은 소방차 16대와 119구조대 40명을 투입해 진화와 구조작업
엉망이다. 아마도 헤이해진 기강때문 아닐까? 사고가 계속해서 발생된다면 그건 근원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 흐트러져 있는 기강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본다. 문재인 정부의 탓을 하고 싶지 않다. 이미 지나간 정부고, 거기서 똥을 쌌다 해도, 이제는 윤석열 정부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여수 산단에 특별하게 많은 대형사고가 나는 것은 해결하지 않으면 더 큰 문제가 발생될 수 있다고 보는 것이 옳다.
제대로 하자!
여수산단 사무실서 폭발사고…3명 부상
입력 | 2022-05-31 12:42:00
31일 오전 11시51분쯤 전남 여수국가산단 내 한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당국이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독자 제공) 2022.5.31/뉴스1 © News1
31일 오전 11시 51분경 전남 여수시 화치동 여수산단 내 한 공장 사무실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여수시 화치동 여수산단 덕양에너젠 1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하면서 사무용 건물 1동 외벽 등이 크게 부서졌다. 다행히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로 사무실 관계자 A 씨(46·남) 등 3명이 가벼운 찰과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6대와 119구조대 40명을 투입해 진화와 구조작업을 벌였으며 오후 12시 3분 구조를 마쳤다.
경찰은 사무실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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