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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전복되자 앞유리 뜯고 탈출 시도 추격전 벌인 범인 최후 경찰에게 쫓기던 범죄자 차량 완전히 전복 중범죄 유죄 판결 영상촬영 거주자 숀 이리자리 마치 영화처럼, 영화의 한 장면처럼 보..

시사窓/사회

by dobioi 2022. 6. 2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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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멋지게 탈출해봤자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로체스터 먼로 카운티의 교도소에 수감되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어쩔 수 없다. 죽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 생각한다. 게다가 다른 추가 인명 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것은 천운이라 할 수 있겠다.

 

차가 완전 몇바퀴 회전한 상태였던 것 같고, 그러다가 핸들링을 잘못해서 뒤집어진 것으로 보여진다.

 

마치 경주용 차량같이, 영화같이 이동하려고 생각은 했겠지만, 그런 고급 기술이 쉽게 되는 것은 아닌 거라... 행운도 실력인 거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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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전복되자 앞유리 뜯고 탈출 시도…추격전 벌인 범인 최후는

정채빈 기자

입력 2022.06.22 13:10

 

/트위터

 

미국 뉴욕에서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장면이 연출됐다. 경찰에게 쫓기던 범죄자 차량이 완전히 전복됐음에도 범죄자들이 앞유리를 깨고 나와 탈출을 시도한 것이다.

 

 

20일(현지 시각)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4시 30분쯤 뉴욕 로체스터의 한 주거지에서 경찰과 범죄자 간의 추격전이 벌어졌다.

 

이는 한 주택의 CCTV에 고스란히 담겼다. 범죄자들의 차량은 모퉁이를 돌다가 갑자기 굉음을 내며 전복된다. 차량은 두 번을 구르며 미끄러진 뒤 한 집 앞 가로수 앞에서 멈춰 선다. 이에 집주인은 굉음에 놀란 듯 집 밖으로 뛰쳐나온다. 곧 해당 차량을 쫓던 경찰차 여러 대가 도착하고 집주인은 서둘러 집 안으로 피신한다. 그때 범죄자 2명이 깨진 앞유리를 뚫고 나와 탈출을 시도한다. 그러나 경찰들이 빠르게 쫓아가 이들은 모두 검거된다.

 

경찰에 따르면 두 사람이 타고 있던 차량이 갑자기 전복된 이유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다.

 

두 사람은 중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자바 마샬(21)과 나시르 쉬파노(19)다. 이들이 정확히 어떤 중범죄를 저질렀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로 인해 둘은 무기 소유가 금지됐다고 한다. 그러나 이들은 당시 총을 두 자루 소지하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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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이 촬영된 집의 거주자인 숀 이리자리는 “마치 영화처럼, 영화의 한 장면처럼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끼익하는 소리가 들려서 자동차 사고가 났다고 생각했다”며 “그래서 바로 차도 쪽으로 달려나갔고 나는 바로 앞에서 차가 뒤집혀 있는 것을 봤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차가 서더니 무장 경찰이 내렸다. 그래서 난 바로 도망쳤다”고 했다.

 

한편 마샬과 쉬파노는 경미한 부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로체스터 먼로 카운티의 교도소에 수감된 것으로 전해졌다.

 

 

 

車 전복되자 앞유리 뜯고 탈출 시도…추격전 벌인 범인 최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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