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더탐사 겨냥 법 안 지키면 어떤 고통 따르는지 보여줘야 법무장관 자택 무단 침입하면 국민들이 어떻게 보겠느냐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 사태 관련 업무개시명령 심의
집을 무단 침입한다는 것은 두려운 일이다. 흉흉한 민심에 위하감을 줄 수 있고, 여차하면 사고의 위험도 있어서 거주자에게는 위협적이다. 문제는 유사언론이 촬영을 하겠답시고 법무부장관 집을 침입하는 건 용납 못할 일이다.
일이 이렇게 되도록 유사언론을 그대로 둘 것인가에 대해서는 우려가 높다. 포르노에 가깝지 않은가 싶다. 정상적인 취재방법으로 정중하게 취재를 해야 옳은데, 막장 드라마를 찍는 방식으로 갖다대면 황당해할 것이 분명하다. 누구나 그렇다.
비판 및 논란
1. 한동훈 미행 사건
2. 윤석열-한동훈-김앤장 허위의혹 제기사건
3. 이태원 압사 사고 희생자 명단 무단 공개 사건
(1) 명단 공개 후 떡볶이 먹방
(2) 유족의 명단 제외 요청 사실상 묵살
4. 채용 조건 논란
5. 한동훈 자택 침입 사건
더불어민주당에서
‘더탐사’ 로고는 손혜원 전 의원이 제작했다.
'더탐사'를 비판하는 측으로부터 '더참사', '좌세연'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강진구는 김만배가 석방되자 그 자리에 있던 기자들과 포토라인을 무시하고 김만배에게 달려들어서는 김건희에 관한 질문을 퍼부어 기자들의 눈총을 샀다
손혜원
브랜드 디자이너 겸 정치인이다. 브랜드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참이슬, 처음처럼, 후시딘, 정관장, 딤채, 다이소 등 여러 브랜드의 명칭과 로고를 창안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정계에 입문해 제20대 국회의원을 역임하였다.
참 기가 막힌 조합이라 생각한다.
법무장관 자택을 이런 식으로 무단 침입하면 국민들이 어떻게 보겠느냐
尹, 더탐사 겨냥 “법 안 지키면 어떤 고통 따르는지 보여줘야”
김명진 기자
입력 2022.11.29 22:25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한동훈 법무장관 아파트를 찾아간 유튜브 채널 ‘더탐사’를 겨냥해 “법을 제대로 안 지키면 어떤 고통이 따르는지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여권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법무장관 자택을 이런 식으로 무단 침입하면 국민들이 어떻게 보겠느냐”며 이렇게 말했다. 이날 국무회의에는 한 장관도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 사태 관련 업무개시명령을 심의하기 위해 29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 개회 선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회의에서 화물연대 파업 사태를 언급하며 법치주의가 확립돼야 한다고도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불법이 버젓하게 저질러지는 게 문제다. 관행으로 ‘좋은 게 좋은 거’라고 넘어가선 안 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법을 지키지 않으면 법을 지킬 때보다 훨씬 고통이 따른다는 것을 알아야 법치주의가 확립된다”며 “법치주의와 민주주의가 위태로운 상황에서 어떠한 성장과 번영도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더탐사 취재진은 지난 27일 오후 한 장관 아파트 문 앞을 찾아가는 과정을 유튜브로 생중계했다. 현관 벨을 누른 뒤 “취재 나왔다”며 한 장관에게 면담을 요구했다. 그리고는 문 앞에 놓인 택배물도 살펴보다 인기척이 없자 현장을 떠났다.
이 과정에서 한 장관이 거주하는 층과 자택 위치 등이 그대로 노출됐다. 이들은 “기습적으로 압수수색을 당했던 기자들의 마음이 어떤 건지를 공감을 해보라는 차원에서 취재해볼까 한다”고 방문 이유를 밝혔다. 한 장관 측은 집 앞으로 찾아온 매체 관계자 5명을 보복 범죄와 주거침입 혐의로 고소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11/29/AMNTL32C7ZG57E2PCIYCSDOA5A/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