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젠더이슈' 칼질 컷오프 가닥 젠더이슈 의혹 소명 안 된 의원 컷오프 2022년 '2차가해' 의혹으로 검증위 부적합 당 도덕성 쇄신 박차 한점 부끄럼 난장판 엉터리 정치판만
뉴스에서 보여주는 상황은 그리 녹록치만은 않아 보인다.
쉽게 승승장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건데, 물론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어서 섵부른 판단이 될 수도 있겠다.
미래는 어차피 알지 못하는 것이겠지만,
희망고문으로 당연히 잘될거라 기대하는 유권자에게는
곤혹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본다.
당연히 잘될거야 하는 낙관론도 문제가 되고,
반드시 질 거야 하는 비관론도 피를 말린다.
추이를 지켜보고, 결과가 하나 둘 보인다면 그나마 불안은 해소되고, 잘되든, 못되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드릴 수밖에 없는 수동적인 입장에서는 더 그렇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후보로 나와도 낭패다.
찍어주고 싶지만, 그의 사생활과 도덕성이 낱낱이 밝혀질 것이기 때문이다.
몰랐던, 몰라도 될 일까지 알게 되는 것도 곤욕스럽고,
그걸 두고도 투표를 해야 한다는 것도 안타깝기 때문이다.
찍어주자니 두고두고 후회할 것이고,
찍지 않자니 유언비어일지도 모르는 것에 휘둘려또한 두고두고 후회할지도 모르는 것이니 말이다.
한점 부끄럼 없기를 기도했던
'시인'은 사라졌고,
난장판 같은 엉터리 정치판은
우리 앞에 바짝 다가와 있어서,
난감하기 이루 말할 때가 없다.
퇴근하다 교차로 모퉁이에서 푯말을 들고
고개 숙여 '꾸벅' 인사하는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인사를 보니,
무소속으로 나와서 압도적인 승리를 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나 하는
무의미한 상념에 휩싸여 급히 퇴근하였다.
일면식 없지만, 다시 또 만날 일도 희박하단 생각에
예전 살던 동네, 지하철역 출입구에서
본인 이름으로 인사하던 무소속 후보가 떠올랐다.
선거에 나오기는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못한 것 같은 인상을 남기고 사라지는 정치인이기를 바라는 호소인이 전국에 얼마나 많겠나 하는 생각에 씁쓸함이 남는다.
민주당이 4월 총선을 앞두고 젠더 이슈와 관련된 의혹이 있는 김민철 의원을 컷오프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총선을 앞두고 뇌물수수 의혹 등으로 수사 중인 노웅래 의원과 기동민 의원에 대해서도 컷오프 방침을 세우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러한 조치는 당의 도덕성 쇄신의 일환이며, 의원들이 사법 리스크를 일부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노웅래 의원은 물류센터 인·허가 알선 등을 통해 뇌물을 받았다는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기동민 의원은 라임 펀드 사태와 관련하여 선거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되었다.
선거에서 특정 의원이 컷오프된다면 여러 가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먼저, 해당 의원의 지역구나 선거구에서 당의 지지자들 사이에 혼란과 불만을 일으킬 수 있다.
이는 당의 선거 캠페인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해당 의원의 지지자들이 다른 후보나 다른 정당으로 이탈할 수도 있으며, 이는 당의 지지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나 반대로, 도덕성과 윤리성을 강조하는 결정으로 인해 당의 이미지와 신뢰도가 향상될 수도 있다.
이는 선거 캠페인에서 유권자들의 지지를 끌어모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당이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정책을 추진한다는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따라서 선거에는 해당 의원이 컷오프되는 결정이 당의 선거 전략 및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보좌관 성추행 및 2차 가해 의혹은 유권자들의 판단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대다수의 유권자들은 후보나 정당이 도덕적이고 윤리적으로 투명하며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것을 중요시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의혹이 제기되면 유권자들은 해당 의원이나 정당에 대한 신뢰를 상실할 수 있으며, 이는 선거에서 불리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유권자들은 후보나 정당이 의혹을 심각하게 다루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지 여부를 주목할 것이다.
만약 해당 의원이나 정당이 민감한 문제를 소홀히 하거나 무시한다면, 유권자들은 그들의 대응에 대해 비판적일 것이다.
따라서 후보나 정당은 이러한 사안을 신속하고 투명하게 해결하려는 노력을 보여줘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사안이 선거에서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정도는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다른 정책과 이슈들의 영향도 고려되어야 하며, 후보나 정당의 이미지와 과거 실적 등도 고려되어야 한다.
당 대표와 관련하여 판단을 저해하는 요소는 선거에서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유권자들은 당 대표가 당 내부의 문제나 의혹을 어떻게 다루는지에 따라 해당 정당을 평가할 것이다.
만약 당 대표가 의혹에 대해 적절한 대응을 하지 않거나 사안을 무시하거나 숨기는 등의 부정적인 행동을 보인다면, 이는 유권자들에게 해당 정당의 불신을 증폭시킬 수 있다.
또한, 당 대표의 리더십과 결단력이 의심받는다면 해당 정당의 전체적인 이미지와 신뢰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유권자들은 당 대표를 해당 정당의 대표자로서 신뢰하고 따르는데, 이러한 신뢰가 흔들린다면 해당 정당의 선거 전략과 결과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당 대표의 행동과 의사 결정은 해당 정당의 전반적인 선거 전략과 결과뿐만 아니라, 당의 이미지와 신뢰도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는 당 대표가 선거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중요한 문제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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