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인의 역할과 변화 가능성
지금의 혼란은 결국 변화를 위한 과정에 있다.
과거에도 대한민국은 수많은 위기와 갈등을 극복하며 성장해왔다.
중요한 것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며,
작은 변화부터 시작하는 것이 필요하다.
작은 행동이 모여 결국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2. 다양성의 존중
모든 사람들이 같은 생각을 가질 필요는 없다.
다양한 의견이 공존하는 사회는 건강한 사회일 것이다.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대화하려는 노력이 쌓인다면,
지금의 혼란 속에서도 새로운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오히려 갈등은 결국 우리가 성장할 기회가 될 것이라 믿는다.
3. 변화는 느리지만 분명히 온다
혼란 속에서도 변화를 향한 움직임은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지금 당장 눈에 띄지 않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는 길이 보일 것이다.
우리 나라는 이미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며 앞으로 나아갈 힘을 증명해왔다.
이번에도 그렇게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4. 공통된 목표를 찾아야 할 때
개개인의 입장과 의견은 다르더라도, 모두가 더 나은 삶을 바란다는 점에서는 같다고 본다.
경제적 안정, 평화로운 삶, 상식이 통하는 사회라는 공통된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면,
혼란을 넘어 더 단단한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5. 우리의 가능성을 믿자
대한민국은 위기 속에서 강해져왔다.
지금의 혼란도 언젠가 끝이 날 것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혼란을 이겨낼 힘과 지혜를 가지고 있다는 믿음이다.
상식과 진실, 그리고 서로에 대한 배려를 지킨다면,
결국 더 나은 내일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푸념)
과연 대한민국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시국이 하수상하다.
뭐라고 말할 수 없는 분위기가 팽배하다.
개인의견 존중은 이미 끝나보이고, 모두 같은 생각일 것 같은 착각에 사로잡혀 있는 것 같다.
우선 생각해볼 문제는 모두 같은 생각이냐 하는 것부터 먼저 생각해야 한다.
이걸 굳이 배려라고 하기 보다는 그저 상식이라고 생각하고 싶다.
하지만 이들의 집단행동은 오해와 곡해를 하고 있는 것 같다.
누구나 원하는대로 시원하게 말하는 것을 막고 싶지는 않지만,
극단적으로 말해서 적군인지 아군인지를 먼저 파악했음 좋겠다.
동조해주기는 하는데, 그들의 생각에 뭐가 들어있는지를 파악해야할 것 같다.
그리고, 표현 중 본인의 의사가 맞는지도 점검해봐야할 것 같다.
개인적으로 지인에게 사이비 이단에 빠진 사람이
어떻게 재정신으로 돌아왔는지를 전해들은 적이 있다.
매우 중요한 핵심 키워드에 대해 생긴 오해를 풀어주면
대부분 사이비에 빠진 것에 바보 같은 행동이었다고 생각을 고치게 된다.
하지만 거기까지 가기가 무척 어렵다고 한다.
게다가 이렇게 집단적인, 광적인 상황이 펼쳐지는 상황이라면
더 어렵다고 생각된다.
물론 개인적으로도 필자도 정치적인 또다른 사이비에 빠진 것 같은 기분을 느낀다.
현재의 집단 행동에는 참여하고 있지 않지만,
그 반대의 집단 행동에 참여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
이기는 편이 내편이라는 이야기를 어릴 적 농담삼아 했었다.
그런데, 이기는 편이 내편이라면 일본이 이겼을 때 그들이 내편이었을 것이고,
일본이 쫓겨가고 미국이 들어왔을 때 미국이 내편이었을 것이고,
지금 우크라이나와 전쟁하고 있는 쪽에서는 누구를 선택해야 하며,
이스라엘이 전쟁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누구를 선택해야 하나?
지금 혼란스러운 정국, 시국에서
무게를 잡아주고, 중심을 잡아줄 세력이 과연 누구일까?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에서 지고 난 뒤에 추종자들을 향해 했던 연설 덕분에
미국 행정부가 마비되고, 아수라장이 되는 걸 뉴스로 봤었다.
그런 그가 다시 대통령이 된 미국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범죄 수사에 대한 회피를 위해 대통령이 될 수밖에 없는 범죄자가 있다면
그건 옳을까? 등을 고민해보지 않을 수 없다.
이 변화의 시기가 조만간 지나갈 거라고 생각한다.
어떤 방식으로든 정리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
최종 탄핵이 결정되든,
아니면 정당하다는 결정이 나든,
더 혼란스러워지거나, 정리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
러-우크라이나 전쟁이 이렇게 길게 갈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그냥 저러다가 순식간에 해결될 거라 쉽게 생각했지만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발빠르게 서방에 지원 요청을 하고,
독립전쟁(?)을 위한 지원을 받게 되면서
푸틴(?)이 얼마나 놀랐을까 싶다.
전세계에서 활약하는 광인들의 쇼가 마쳐지지는 않을 것 같다.
애니메이션이나 SF 소설, 영화같은 세상이 지속되고 있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현재 상황이 너무 이해된다.
그럴 수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든 이도 그대로 살아있고,
윤석열 대통령도 위태하지만 여전히 살아있다.
뭔가 석연치 않은 상황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느껴지고 있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그 향방은 오리무중이다.
이게 세상이다. 현재고, 우리의 미래라고 생각한다.
혼란스러움을 받아들여야 할 거라고 본다.
그저, 밉살스러운 대통령을 몰아내면 새로운 세상이 될 거라 기대하지만,
글쎄, 더 밉살스러운 광인이 나타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그걸 준비한다면 나름 찬성한다.
그렇지 않는다면 개인적으로는 반대한다.
미쳐날뛰는 세상이 잠잠해지고,
좋은 방향으로 미쳐서 펄펄 날뛰는 날이 오길 발라 따름이다.
(개인적으로는 누가 대통령이든, 여당이든, 야당이든 상관없다.
일할 곳이 있고, 갖고 있는 주식이 오르고, 집을 사고, 여유를 누리고, 친구와 차 마실 여유가 있는 삶을 살고 싶을 뿐이다.
누군가 정치인의 하수인이나 지지자인 것 같지만 정작 그들의 욕망을 채워주는 호롱불 같은 역할이라면 그건 배제하고 싶다.
잘못됐다면 이재명이어도 반대할 수 있고,
윤석열이어도 반대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겠다.
그런데, 지금 상황으로는 상식이 상식이 아니고, 진실이 숨겨져 있고, 언론을 통해, 호사가들이 만들어내는 말을 통해, 유언비어를 통해 꼭두각시 인형처럼 줄에 매달린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만 보여지는 것 같다.
연예인들? 그들도 국민이라 의견낼 수 는 있다고 본다.
군인도 명령이 아닌, 의견을 내고, 개인적인 생각에 따라 움직이는 걸 봤다.
점입가경이다.
아마도 은이도 많이 놀랬을 것이다. 북한 내부에서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일들이기 때문이다.
옆사람에게 동지처럼 말을 하고 있지만, 난 당신과 같은 생각을 갖고 있지 않다. 말하지 않아도 눈치 챘으면 좋겠다. 말하지 마라. 엉터리 같다.
쨌든 두고 볼 일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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