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전국 거리두기 1단계 "지속가능한 방역 필요" 방문판매 제외 고위험시설 방역수칙 준수 하에 운영실내 50명·야외 100명 행사도 금지→자제 권고 '완화' 형평성 헝편없어
이상한 조치를 하다가 역시나 이상한 발표를 하고 있다. 아직도 이것이 합리적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없는 조치들만 있는 것 같다. 일반 음식점은 가능하지만 교회에서는 아직도 식사가 안된다고 한다. 이 정부는 고정관념이란 게 뭔지를 확실하게 보여주고 싶나 보다. 찍힌 종교나 단체는 끝까지 찍어야 지지율이 올라간다고 생각하는 걸까? 어떤 기준이며, 위험 가중치를 합리적으로 산출한 것인지 묻고 싶다. 이런 방역당국이라면, 신뢰가 가지 않는다. 문빠들을 이상한 눈으로 볼 수 밖에 없는 이유와 비슷하지 않을까? 지나치다 할 정도로, 과하다 싶을 정도로 이상한 정부와 대한민국을 만드는 민주당에게 도대체 뭘 바랄 수 있나. 참담한 민심을, 경제를 어쩔 참인가? 내일부터 전국 거리두기 1단계…"지속가능한 방역 필요" 방문..
시사窓/사회
2020. 10. 11.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