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은 남기고 중소는 삭제 노제 SNS 갑질 사과했지만 반응은 싸늘 댄서 노제(본명 노지혜·26)가 거액의 광고비 수령 후 명품 중소 브랜드 차별 공정필요 책임감 문제 아냐 기본상식 결여
이건 일반 상식이다. 누군가 광고를 목적으로 금품을 제공했다면 그에 따른 광고 행위를 제대로 해줘야 옳지만 그렇게 하지 않은 거다. 돈은 받았지만 차별을 한다는 건데, 그렇다면 별도 계정으로 아예 차별 처리하던지, 아니면 그렇게 하겠다고 알렸어야 옳지만, 이렇게 생각없이 공정하지 못하게 처신한 걸 보면 안타깝고, 실망스럽다. 이미 내돈내산이라고 광고했다가 댓가를 받았다는 걸로 사라진 연예인, 인기인들이 있었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하다 생각한다. 본업에 충실하거나, 아니면 잘 골라서 제대로 해야 하는 거다. 그런 것 까지 막을 수는 없지 않나? 깜짝하는 인기로 평생을 누릴 것처럼 한 건지, 그 반대인지 모르겠다. 실력도 중요하지만, 인기를 얻고 난 뒤에는 엄격하게 인성, 인품을 본다는 건 국룰이라 할 수 있..
창(窓)/연예窓
2022. 7. 12.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