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패스처럼 지하철 탈 때 교통카드 안 찍어도 된다 서울지하철 시내 역사 태그리스 Tagless 시범 도입 길게 줄지어 있을 때 답답함 해소될 듯 경전철 우이신설선 경기도 광역버스 블루투스
편리한 세상이 되고 있다. 그래서 좋다. 더 좋아지면 어떻게 빌귈지 모르겠지만, '백 투 더 퓨쳐' 처럼 되는 것 아닐까 싶다. 상상을 하는 소설가나 작가들은 대단하다. 어떤 세상이 오게 될지 예상하고, 그렇게 만들어나가는 집단지성이 아닐까 싶다. 문제가 될 수도 있겠지만, 어떤 카드가 태그리스로 교통카드가 찍힐지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우왕좌왕하는 긴 행렬에서 탈피할 수 있다는 것은 상상만 해도 좋은 일이다. 운전해서 고속도로에만 나가봐도 하이패스로 수월하게 요금을 낼 수 있다. 아직도 현찰로 결제하느라 길게 줄서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차량은 하이패스로 쑥쑥 지나간다. 오랜 기간을 사용한 기능들이 점점 사라지는 걸 보면 편리해서 좋기도 하고, 살짝 겁나기도 하다. 얼마나 더 바뀔지..
IT감각
2023. 8. 1. 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