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중국발 황사 미세먼지 악화 출근길 쌀쌀 고비사막 내몽골고원 발원 황사 부산지역에 유입 지난해 황령산 봉수대 전망데크 내려다 본 도심 뿌옇게 보인다
창밖이 노랗다. 이게 햇빛인지, 아니면 먼지인지 알 수 없지만 빛깔이 그렇다는 이야기다. 틈새로 보이는 하늘이 회색빛이다. 자세히 보니 커튼(?)이 노랗게 보인다. 황사느낌이 더 많이 나는 것은 안비밀이다. 어쨌든 꾸물꾸물한 하늘을 보니, 기분이 그리 좋지 않다. 버스를 타고 이동한 뒤에 지하철에 탑승을 했는데, 콧물이 나왔다. 마침 휴지도 없는 상황이라 손가락으로 콧물을 훔쳤는데, 닦을 곳이 없어서 양말에다가 닦았다. 아무래도 미세먼지와 황사, 기온차이 때문에 발생되는 것이 아닌가 예상해봤다. 휴지를 준비해서 다녀야겠다. [오늘날씨] '중국발 황사'에 미세먼지 악화…출근길도 '쌀쌀' 아이뉴스24 2023.03.24 08:27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목요일인 24일 아침과 낮 기온이 다소 떨어져 쌀..
시사窓/사회
2023. 3. 24.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