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택지 편법 입찰로 1조 챙긴 호반 패밀리 공정위 호반건설 과징금 608억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 부당 내부거래 과징금 역대 셋째 공공택지 사업 PF 대출 무상 지급보증 벌떼입찰
과징금으로 역대 세번째라니, 이걸 영광으로 알아야 하나, 많이 해먹은 것만큼 뱉어내는 것 아닌가? 아니면 법적으로, 권력에 기대어 영업을 잘하면 덜 뱉어내고, 아니면 많이 뱉어내는 것인가? 아니면 회사에 쌓여 있는 재산에 비래해서 벌금을 부과하는 것인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호반건설의 아파트가 전국에 퍼져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만큼 나름의 영업방식이 통했기 때문일 것 같은데, 이게 역으로 정권의 공격을 받을 일이 되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뭔가가 있지만, 이정도로 퉁 치고 넘어가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건설업계에서는 오랜 기간을 통해서 안정적으로 성장해온 기업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그 과정이 불법이었다는 것인가? 뭔가 애매한 구석이 있는데, 그걸 정권이 후벼파서 뜯어내는? 그런 구조가 아닌..
시사窓/경영 직장
2023. 6. 16. 0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