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이삭 부모님은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교육 선교활동 중인 홍세기·강학봉 선교사 '싱어게인3'에 58호 가수로 출연 최종 우승 차지 1, 2, 3 시즌 중 기독교인 가수 우승
신기한 일이 벌어졌다. 1,2에서는 그럴 수도 있지 했는데, 3까지 이렇게 되면 어쩔 수 없는 일이라 할 수 있겠다. 어쩔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은 음악을 일찍 접하는 환경이 기독교에서는 일반적이며, 그 뒤에도 다양하고 지속적으로 예능 문화에서 자라게 된다는 점이 주효한 원인이 아닌가 생각된다. 필자도 어린 시절부터 교회를 다녔다. 태어나보니 예수를 믿는 가정이었고, 지금까지도 대를 이어 그 영향은 이어지고 있다. 어릴 적 교회에서는 아이들이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준다. 그리고, 매 주일(일요일을 기독교인이 일컫는 말)에는 다양한 찬송, 새로운 찬양을 배운다. 그리고 피아노는 물론, 기타, 베이스기타, 신디사이저나 드럼, 바이올린, 더블베이스 등의 악기를 접할 기회가 많다. 그러니, 기본적으로..
창(窓)/연예窓
2024. 1. 31.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