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국제학교 학생들 챗GPT로 과제 대필 전원 0점 일상 파고드는 AI 충격파 국내 교육기관 부정행위 첫 적발 챗GPT로 못풀 시험문제만 낼것 국내서도 AI 대필 비상 AI 활용교육 병행해야
핸드폰에 능숙한 아이들이 챗GPT를 만나서 장난을 치고 있다. 부정행위를 재미있게 해내고 있는 것이고, 그걸 적발한 학교는 0점 처리를 한 것이겠다. 학교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으니, 다른 곳에서도 문제는 다양하게 발생될 거라 예상해볼 수 있다. 아주 옛날에는 시험을 대화로 했다는데, 다시 1대1 시험을 해야하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은 아닐지 조심스럽게 걱정을 해본다. 간단한 시험이 사람을 제대로 평가할 수 없듯, 이젠 부정행위가 지능적이고 고급스럽게 바뀌어서 얼마나 성실히 했는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는 별로 소득이 없어보인다. 시험이 아닌 과정이나 인성으로 평가하는 시스템이 나와야 할 것 같기도 하고, 또 그것을 벗어나 부정행위를 만들어낼 시스템을 만들지 않을까 우려되기도 한다. [단독]국내 국제학교 학생들..
시사窓/교육
2023. 2. 9.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