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모 노혜경 2017년 안희정 선택한 순간, 가장 부끄러워 법치주의자 안희정을 민주당 대선후보로 만들고자 한다 노무현의 참모 성폭력 남성 살인 버금 범죄
미개한 시대가 있었다. 대한민국 초기에도 그랬고, 조선시대 말기에도 그랬을 것이고, 각 세대에 젠틀하고 신사적인 예의범절이 투철한 남성이 있었던 시절이 있어나 싶을 정도로 지금보다는 훨씬 불평등하거나 인권이 무시되던 시절에 사건 사고들이 많이 일어났었다. 그 땐 그랬지 할 수 있을만한 상황이었다고 애써 위로를 하기도 하지만, 안희정은 그렇지 않다. 민주화는 벌써 몇십년이 지나갔고, 좋은 세상이 열릴 것 같은 문재인도 대통령을 해먹었고, 여러 더불어민주당 측의 인사들은 입술로 뭔들 못할까 싶은 이빨까기로 국민을 우롱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여하튼 선택이 잘못됐다는 건 사전에 파악하기는 어렵다. 사건은 언제라도 터질 수 있기 때문이고, 겉으로는 정상적인지, 이상한지를 알아챌 방법이 없다. 속에 뭐가..
시사窓/정치
2022. 5. 6.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