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드론이 전쟁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을 언론을 통해서 확인하고 있다. 그래서 대한민국 상공에 나타난 북한의 무인기, 드론은 국민으로서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고 누가 말할 수 있겠나? 문재인 대통령이 있던 정권은 이미 지나갔다. 전 정권의 탓으로 돌리기에는 너무 멀리 왔다. 이제는 현 정부의 무능함으로 볼 수밖에 없다. 게다가 38선으로 분단된지가 엊그제 일어난 일도 아닌데, 이런 대비를 해놓지 않았다는 것도 황당할 따름이다. 기민하게 움직여야할 대한민국 군대가 언제부터 이렇게 멍청해졌고, 띨띨해졌나 싶을 정도로 북한에 의해 우롱당하고 있다. 이제 전쟁이 정보전이 된 것은 현재 일어나고 있는 전쟁을 보면 알 수 있다. 간첩이 수두룩하다고 말했던 누군가의 이야기가 생각난다. 그들이 놀라고, 고무되어 있지 ..

시사窓/정치 2022. 12. 27. 17:39

놀라운 건 국민들은 문재인 정부가 안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언론을 보면 문재인 정부의 안보 문제는 비판하지 않고, 윤석열 정부에 촛점을 맞춰놓고 공격을 해대고 있다고 생각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오히려 김정은을 만나는 등, 안보에 무리수를 던져서 교묘한 평화 쇼를 만들어 미사일을 쏴대는 북조선을 허허 웃으며 넘기는 무사안일 주의 기조를 취해왔다. 그런데, 돌연 정권이 교체되는 시기에 국방에 최우선을 다했던 정부처럼 말을 바꾸고 있다. 우습다. 코미디다. 이러니 개그프로가 없어지는 것 아닌가? 우리나라를 우습게 아는 것이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이라 생각한다. 북조선의 전쟁 의지를 억지할 수 없다는 이상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총알 한발만 쏴도 깜짝 놀라야 하는데, 미사일을 쏴도 NSC를 소집하..

시사窓/정치 2022. 3. 22. 14:24

정치권이 왈가왈부 하고 있는 것에 국민들도 불안하긴 하다. 어떻게든 흘러갈 거라 생각하지만, 역시나 야당이었던 국민의힘에서 대통령이 나왔으니, 반대가 없지 않을 거라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여러모로 발목잡기 하면 애매하다. 쉽사리 물러날 거라 생각하지 않았다. 정당한 방법으로 이뤄낸 정권교체가 아니었기에 그렇다고 생각한다. 윤석열이 아니라 문재인이 그렇다. 좋은 일로, 실력으로 대통령이 됐으면 좋았겠지만, 이상한 분위기에 갑자기 정권교체가 됐고, 그걸 지켜내기에는 너무 복지부동에, 본인의 인기 외에는 지킨 것이 없을 정도로 무기력한 문재인 대통령이었다 생각된다. 아쉬운 건 더불어민주당일 것이다. 지지율이 높아졌나 싶었지만, 안타깝게도 실속은 없었고, 100년 하고 싶다고 이해찬이 말해지만 정권교체가 5년..

시사窓/정치 2022. 3. 18. 13:47

양치기 소년 만들어서 여럿 절단 난 것이라 하겠다. 미리 잘 대비하면 될 것을 대충대충, 애매하게 한 것 아닐까? 문재인 대통령도 친북 성향이고, 더불어민주당도 친북 성향이니, 군대도 바뀌었다는 말인가? 이런 일이 이렇게 자주 일어나는 이유는 여러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북한을 대충 좋아보이게 만든 문재인 정부에 책임이 있지 않을까? 그쪽에서 계속해서 주장하는 것과 공갈 광고한 것이 효과를 보는 것 아닐까? 어떤 문제가 있는지 예단하기는 어렵지만, 제대로 밝혀지기도 어러울 것 같아, 암담하다. 이게 대한민국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어떤 나라를 만들었나? "경보 듣고 철책까지 뛰어간 병사는 왜 그냥 돌아왔을까?"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

시사窓/사회 2022. 1. 3. 20:53

언론에서 주목받지 못하는 후순위 후보들이 나와서 인터뷰를 했다는 것이 대단하다. 그나마 이렇게라도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것이 좋은 사회로 가는 발걸음이라 생각된다. 아쉬운 것은 아직도 이런 문화가 만들어져있지 않고, 아직은 이런 분들에게 표를 주기가 어렵다는 상황이다. 오히려 허경영을 찍겠다는 우스갯소리만 있을 뿐이다. 정치판이 참 이상과 다르다. 이상대로 하자면 율도국 같은 나라가 건설되어야 한다. 현실로는 힘들 것이라는 의미이다. 우후죽순처럼 나오는 후보들이 어쩌면 낭비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도대체 무슨 배짱이나 금권력이 있어서 인가 싶기도 하다. 예전 양천구 구의원으로 외롭게 선거운동하시는 분을 지하철 입구에서 본 적이 있는데, 과연 그에게 남은 것은 무엇일까? 하는 생각도 든다. 기성 정치인에 ..

시사窓/정치 2021. 3. 30.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