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신지예 윤석열 만나보니 '조폭' 아닌 경청의 정치인 페미니스트, 탈원전 변치 않아 강요없음 오직 정권 교체 위해 양당 후보 택해야 尹 여성 폭력 종식 안전 약속 경청 김한길 위원장 ..
좀 정리된 얘기를 들을 수 있었다. 전반적인 상황으로 볼 때 제 목소리를 내면서 때를 기다리는 모습을 볼 수 있어거 다행이라 생각된다. 서로 대화가 된다면 서로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윤석열 후보에 국한될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분위기를 읽을 수 있다. 적어도 방향성은 맞췄고, 어느 정도 지원 사격은 가능할 것이며, 향후 정치 입장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 싶다. 문제는 심상정 같은 역할이라면 골떼리는 상황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당장은 모르겠지만, 늙어지고, 고루해진다면, 또 다른 적폐같은 역할을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직 젊어 그렇게 걱정할 일은 아니라고 본다. 현재까지 상황으로 이끌고 있는 힘이 있어보인다. 좋은 결과까지 연결되길 바랄 따름이다. http://cbs.k..
시사窓/정치
2021. 12. 21.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