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고객정보 유출 의혹 "사이버 공격 단 한 건도 없었다" 다크웹으로 고객 정보가 유출됐다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고객 정보는 단 한건도 유출되지 않았다”고 20일 반박
쿠팡을 즐겨 사용하고 있다. 편리하기 때문이다. 제품 품질은 다른 쇼핑몰과 다르지 않다. 그저 그렇다는 말이다. 그래서 반품도 하고 교환도 해봤다. 다른 쇼핑몰보다 편리한 거다. 그러니 사용하지 않을 수 없는 것 아니겠나? 구독료? 그냥 낸다. 왜냐하면 계속 사용할 거라는 결단이다. 이건 카드사와 연결된 혜택도 없는 것 같고, 그저 열심히 사용할 뿐이다. 얼마나 오랫동안 다른 쇼핑몰들이 있어왔나? 그런데 쿠팡의 횡보는 별흐럽지 않지만 너무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마침 고객유출이 아니라고 하니 다행이다. 고객정보 털리는 거야 얼마나 자주 있었던 일인가? 쿠팡이 아니어도 이미 알려졌다고 생각한다. 그게 맘이 편하다. 그런데, 안전하다 하니 고마울 따름이다. 누가 어디서 왜 어떻게 그렇게 하게 된 사건인지 ..
시사窓/경제
2023. 3. 21. 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