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에 확 죽여버릴라 폭언 우범기 전주시장 당선인 터질 게 터졌다 고개 숙였지만 초선 의원 당선자 워크숍 부적절한 발언 전주시의원과 공직자들 재발 방지를 약속드린다
사석에서라도 조심해야 하는 사람이 공직에 있는 사람이고, 앞에 나서는 사람이다. 그러지 않으면 자신도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을 맞닥드리게 된다. 그래서 이준석도 곤욕을 치루고 있고, 이재명도 고생하고 있지 않나? 법적으로 걸고넘어지는 것이 더 곤욕스럽다. 법이란 것이 경우에 따라서 걸면 걸리는 것일 수도 있고, 아무리 본인이 떳떳하다 해도 사람들은 그렇게 인식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나마 예능인은 좀 자연스럽고, 부담이 덜하지만, 정치인은 그게 생명과도 같다. 그런데도 고집과 아집으로 버티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오히려 민폐를 끼치는 것이겠다. 그게 두려워서 이미 몇몇은 스스로 떠나지 않았나? 아니면 자리를 떠나서 초야에 묻혀 살아야 할텐데, 무슨 부정을 더 저지르고 싶은 욕심에 저러는지 모를..
시사窓/정치
2022. 6. 24.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