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규 盧 돕지 않던 문재인·좌파 언론 서거 후 喪主 코스프레 회고록 나는 대한민국 검사였다 통해 노무현 사건 수사 내용 공개한 이인규 前 대검 중앙수사부장 이재명 정권이었어도 책 출간
역사에서 계속된 거짓말은 어렵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진실이 밝혀지기 어려운 세상이 사라졌으면 좋겠다. 누군가에게 의해 진싫이 호도되고, 누군가에게만 이득이 발생하거나 이름이 알려지는 상황을 만드는 것은 문제라 생각한다. 말하자면 하루 일당이 일한 사람에게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 옆에서 반대하던 다른 사람에게 슬쩍 넘어가버리는 상황이 발생했었다고 생각한다. 이상한 상황이 발생했던 것은 아마도 민주당에서도 인지했을 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이런 회고록이 나오게 된 것일 수도 있고, 이 회고록을 두려워할 수도 있고, 또 폄훼하고 싶은 의욕이 불탈 수도 있을 것 같다. 갑작스럽게 발생한 문제에, 사건에 당시 여당도 야당도 모두 황당해했던 것은 기억하고 있다. 이럴만한 일이었나 고민하고 상상하게 해보는..
시사窓/정치
2023. 4. 10. 0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