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가 직원들에게 대면 작업(work in person)의 중요성을 강조 마크 저커버그 재택 하는 직원은 일 못해 사무실에 출근해 동료들과 얼굴을 맞대며 협력하는 근무를 의미
사실 당연한 일이리도 하지만 오랫동안 재택근무를 경험한 이들에게는 신세계이자 너무도 편했던 업무 시간을 잊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퇴사를 결심하고, 돈을 적게 받더라도 자유로운 시간 관리와 출퇴근 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매력을 놓치고 싶지 않았던 것 같다. 사실 지인도 그래서 여러가지 이유와 사정으로 퇴사를 결정했고, 회사측의 요청으로 계약직으로 재택근무를 할 계획을 갖고 있다 한다. 코로나 기간동안 재택근무로 일한 것이 회사에도 기여가 되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시간 활용의 획기적인 기회였던 것이다. 게다가 출퇴근에 쏟아야 하는 시간과 에너지가 너무 낭비인 것을 깨닫게 된 것이다. 같은 일을 한다면 굳이 출근이 필요한가 하는 생각을 한 것일테고, 회사 입장에서도 굳이 출근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으로 고민..
시사窓/경영 직장
2023. 3. 16. 0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