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오세훈, 뚝섬공원 청소를” 허은아 “본인 지역구인데 황당” 수없이 이곳을 다녀봤지만 이런 풍광은 처음이다 본인 지역구 환경미화도 정치적 공세로 삼으려는 고민정 의원님께
수준 떨어지는 국회의원이 좀 있다. 적다고도 말못하고, 많다고도 말하기 어렵다. 하지만 고민정은 아니라고 본다. 사실 낄끼빠빠를 전혀 알지도 못하는 상황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더불어민주당 에 도움을 준다기 보다는 정권교체에 혁혁한 공을 세워내는 걸 보면 대단한 인물인가 싶다. 더불어민주당 집권과 비교해야지, 서울시장에게 청소를 맡길 것인가? 아마도 그건 구청에서 해야 하고, 청소 공무원, 환경미화원이 해야할 일일텐데, 도대체 무슨 연결고리가 있고, 문제가 되는지 생각은 해봤는가? 말을 그냥 뱉어서는 안될 것이라 본다. 어쨌든 고마울 따름이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 한강공원은 서울시에서 관리한다는 건 당연히 알고 계시나. 그런데 보시다시피 관리가 전혀 되지 않고 있다. 제가 수없이..
시사窓/정치
2022. 5. 9. 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