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지면 감옥 간다충격 발언 뒤 바로 번복, 몇 번째인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경기 매타버스 사흘째를 맞은 25일 오후 경기도 구리시 구리전통시장을 방문해 즉석 거리연설
정치인들의 말은 모든 가능성을 예상해볼 수 있다. 그래서 어찌하면 말대로 되겠다는 생각도 든다. 굳이 죄를 지었으면 감옥에 가는 것이 공정하고, 바른 대한민국을 만드는 수순이 아닌가 싶다. 그런데 갑자기 말을 바꾼다. 그게 아니란다. 국민들이 다 그렇게 알아들었는데, 그게 아니라니 뭐가 진실일까? 이러다가 말대로 되는 것 아닐까? 앞일은 모르는 거지만, 왜 예측이 되는 걸까? 아니길 바래보지만, 이러다가 훅 가는 것아닐까 싶다. 차 떼고, 포 떼고 나면 우짤까! 정치인이 말을 바꾸는 경우는 흔히 있었다. 그러나 이 후보 같은 경우는 처음 본다 [사설] “대선 지면 감옥 간다” 충격 발언 뒤 바로 번복, 몇 번째인가 사설 대선 지면 감옥 간다 충격 발언 뒤 바로 번복, 몇 번째인가 www.chosun.co..
시사窓/정치
2022. 1. 27.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