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이태원 참사 당시 닥터카 탑승 논란에 국조위원 사퇴 본질이 흐려지고 정쟁의 명분 명지병원 디맷팀 차량의 현장 투입이 늦어졌다고 주장
공정하게 해야 된다. 국회의원이 특권층이라고 생각하게 되면, 불법을 서슴치 않고 할 수 있어서 오히려 왜 국회의원이 되었나를 유권자는 고민하게 된다. 특권층이 되어버리는 순간 나라를 위해서 일한다기 보다는 자신이나 당을 위해서 일하게 되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 위급하거나, 꼭 필요한 것이 이해가 된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고, 부정적인 방법이 동원이 된다면 그건 참을 수 없다. 다행히 분위기 파악을 해서 사퇴한 것은 잘 한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내놓은 글을 읽어보면, 뭔가 정당한 투쟁을 하다가 반대 때문에 사퇴한다고 보여지는데, 이건 고개 숙여서 사과할 대상을 잘못 이해한 것 같아서, 그 자질이 의심스럽다. 나라 수준을 떨어뜨리는 오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신현영, 이태원 참사 당시 ‘닥터..
시사窓/정치
2022. 12. 20.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