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없는 가족 그만 힘들게 조동연 사퇴 시사 글 올렸다 지워 그간 진심으로 감사했고 죄송하다. 안녕히 계세요 위원장직 자진 사퇴를 시사하는 듯한 메시지
어떻게 하다보니 더불어민주당의 대선관련자로 뽑혀서 잘 된 줄 알았더니 다 털리고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가게 된 것 아닐까! 쉬운 듯 쉽지 않은 자리인데, 잘못하면 망할 수도 있는 자리라 잘 들어가야 할 것이겠다. 누울 자리를 보고 누워라는 말이 있다. 발 잘못 뻗었다가는 큰일 난다. 좋은 자리에 잘 들어가면 좋은 평가를 받겠지만, 자칫 꼬이면 아마도 힘든 시간을 과하게 겪을 수도 있지 않을까. 그래서 누울 자리를 먼저 살피자. 그리고 자신을 돌아보기도 해야 하고, 안타깝게도 사회의 선입견 등도 문제라 할 수 있어서, 극복할만한지 생각해야 할 것이겠다. 그간 진심으로 감사했고 죄송하다. 안녕히 계세요 라고 위원장직 자진 사퇴를 시사하는 듯한 메시지를 남겼다. 하지만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죄 없..
시사窓/정치
2021. 12. 3. 0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