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황운하 尹 지지자, 대부분 저학력·빈곤층 뭇매 맞자 사과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 실제로 윤석열 지지자들은 대부분 저학력 빈곤층과 고령층 뭐지? 미친?
황당한 분석을 하고 있는 사람을 보면, 정치권에 있기에 문제가 있어보이는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정상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고 편향적인 사고만 한다면 곤란하다. 내편이면 정상이고, 남편이면 엉터리다 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흑백논리이자, 누군가를 나쁘게 생각하고 있는 선입견이라는 것이 문제다. 이런 언어습관은 문제가 없다 할 수 없다. 누군가를 불편하게 한다면, 더불어민주당의 마이너스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면 똘똘한 사람이고, 국민의힘을 지원하면 저학력, 빈곤층이라니... 미친 발언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 있나? 과거에 막말을 했던 정치인이 살아돌아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몹시 불쾌하다 할 수 있다. 초고의 글이 퇴고 과정에서 수정된 것이지만, 그럼에도 밤사이..
시사窓/정치
2021. 11. 29.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