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올 여름이 재유행 도화선될 수도 규제보단 자율 방역 22일 중대본서 코로나19 여름휴가 대책 집중적 논의 오미크론 감염 면역 4~6개월 지나면 감소 백신접종, 철저한 마스크 착용 강조
대책이 없고 방법이 없는 것이 문제다. 이렇게 하다가 불편만 가중시키고, 실효는 없으면 어떻게 하나 하는 걱정이 사라지지 않는다. 과거에는 어땠길래 금번 3년간의 코로나는 이렇게 다르게 대응하나 하는 궁금증도 갖게 된다. 가만히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희망이 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마스크 착용하지 않고, 일상생활을 회복했으면 좋겠다. 하지만 아직 정부에서는 재유행을 우려하고 있으니, 불편함은 당분간 계속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이건 어쨌든 사람들의 무지에 의해 촉발된 자승자박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원인 규명도 제대로 안된 것 같고, 대책도 이상하고, 후속 조치도 뭔가가 맞지 않는 것 같다. 정부 "올 여름이 재유행 도화선될 수도…규제보단 자율 방역 " CBS노컷뉴스 김재완 기자 2022-06-..
시사窓/사회
2022. 6. 22.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