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캠프 간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민주당은 못 가겠더라 정의당·안철수와도 교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과거 변호 이력이 영향을 줬다고 밝혀
이수정 교수가 활동한 걸 보면 왠만한 연예인을 넘어서는 팬덤이 있다고 봐야 한다. 세상에는 범죄가 많고 그 범죄를 어떻게든 해결할 수 있는 실력자이기 때문일 것이다. 어떻게 하다보니, 범죄자 대통령 후보인 이재명을 잡으려고 검찰총장 출신의 윤석열에다가, 성범죄 문제 등의 범죄심리학 교수가 붙었으니, 아마도 이재명의 실재에 대해 파악하고 있는 국민의힘이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어느 정도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것으로 느껴진다. 이 정도면 국민의힘이 시너지 효과를 얻지 않을까? 기대해볼 수 있기도 한데, 과연 이재명은 전라도에서 민심을 얻을 수 있을지 의문이다. 그들은 이미 노무현에게서 실망을 느낀 것이 남아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떤 분위기가 만들어질까 궁금해진다. 관전포인트가 될 수 있겠다. ..
시사窓/정치
2021. 11. 29.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