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간선지하도로 금천 방향 전면통제 배수 시설 문제 펌프차량 진입 부정부패 사업? 박원수 전 서울시장 사업 추진 후폭풍 아닌지 시민 안전 우려스러워
이런 놀라운 일이 있다니, 황당할 따름이다. 갑자기 비가 내리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많은 비가 내린 것도 아닌데, 놀랍게도 침수로 지하차도가 통제된다니, 이건 아마도 비리가 연루된 사건이 아닐까 예상된다. 제대로 감독하고, 지도했다면 제대로 됐을테지만, 부정 부패의 장이 아니었겠나 하는 생각을 해보지 않을 수 없다. 박원순이 시장이었을 때 진행된 서울시의 사업이 이상한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고, 이러다가 다 죽을 수도 있는 것 아닐까 걱정된다. 평소 잘 다니던 도로가 공사로 인해 몸살을 앓았고, 다니기 어려웠는데, 그건 참을 수 있는 것 아니겠나? 더 좋은 환경이 된다면 말이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이상하게 공사가 됐을 가능성이 높아지는 증거가 아닌가 생각된다. 이러다가 더 큰 사고..
시사窓/사회
2021. 11. 30.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