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정체된 한일관계 조속 복원 이달 김포-하네다 재개를 양국의 공동 이익에 부합 자유민주적 가치와 시장경제를 공유하는 주요한 협력 파트너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
이건 뭐라 토를 달지 못하겠지? 하는 생각이 들지만, 이것마저도 더불어민주당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 생각해서 이상한 궤변을 늘어놓지 않을까 우려스럽긴 하다. 대한민국을 어쩌면 망해져가고 있는 일본과 협력하지는 못하고, 그저 적으로만 생각하고 있는 건, 그야말로 구시대적 유물적 사관에 빠져 있는 건 아닌지 물어보고 싶다. 문재인 정권동안 북조선과는 관계를 개선하고 싶어해도 안됐고, 일본과는 여러모로 도움이 되었을 것인데, 굴러온 복을 발로 뻥차버리고, 개털같은 북조선에게만 조아렸으니, 문재인의 신사대주의가 아닌가 싶다. 그걸 해결하고 국익우선에, 대한민국 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장기적으로도 경제 파트너, 경우에 따라선 동반자 역할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걸 못한 대통령은 바보라 생각한다..
시사窓/정치
2022. 5. 11.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