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채 빌라왕 급사 전세보험 든 세입자도 발동동 구상권 청구할 집주인 없어져 보험 가입한 200명 돈 못받아 40대 임대업자 김모씨 지난 10월 갑자기 사망 세입자 피해 속출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하는 이상한 세상이다. 이런 사고가 발생할 걸 예상하지 못하고, 사람이 죽으면 돈이 떼이는 이상한 경제이다. 법적으로 해결해줘야 할 것을 국민들을 사회적 약자로 만들고, 호의호식한 사람은 잘 죽어버려도 아무런 말도 못하게 만드는 건 뭔지 모르겠다. 아무래도빌라왕에게 걸려들었다면 서민일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앞으로도 이런 빌라왕1,2,3 이 나올 수 있어서 예상되는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날 전망이다. 그리고, 이런 걸 모델로 삼아서 돈을 갚아야 하는 사람이 모든 돈을 쟁여 빼돌려두고 거짓으로 죽은 척 하기도 좋다.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이라 생각한다. 게다가 사기꾼에게 걸리면 꼼짝도 못하고 피해를 고스란히 담당해야하는 피해자에게 너무나 모진 일이라 생각한다. 나만 아니라고 생각..
시사窓/국제
2022. 12. 12.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