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만에 ‘쉼표’ 선언 BTS, 완전체 멈춘 진짜 속사정 [아무튼, 주말] 세계 놀라게 한 BTS 폭탄선언 그래미 높은 벽이 발단이었다 앨범 ‘프루프’ 중 달려라 방탄 RM은 왜 울었나?
BTS의 활동은 대단하고 놀라울 결과,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전세계를 들었다 놯다 하는 것이 가능한 것도 대단한 거고, 여러 그룹, 가수가 노크를 해봤지만, 결과는 그렇게 좋지 않았었던 건 어쩔 수 없는 현실이었다. 막힌 벽처럼, 담처럼, 그렇게 얻은 수익이 없고, 나름 실패였다고 생각했으나, 결과적으로는 그 발판 위에 BTS가 달린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터질 만한 것이 터졌다고 볼 수 있으나, 모든 상황은 BTS를 향하고 있었고, 그 중심에 BTS가 있었던 것이 진실인 것이다. 9년의 길고도 짧은 단체 활동이 이젠 개별 활동으로 전환된다 하니, 기대된다. 전 세계가 다시 한번 주목하고, 호응해주길 기대해본다. 그리고 제2의, 제3의 BTS들이 줄을 서있다. 얼만큼 시간이 걸리고 어떤 결과가 있을지는..
창(窓)/연예窓
2022. 6. 26. 0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