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용 잠수 '타이탄' '타이타닉' 제임스 카메론 감독도 충격 "잠수정 사고 111년 전 비극과 닮았다" 사고 원인 '내폭' 가장 먼저 의심 타이타닉호 반복 경고 시야 좋지 않은 밤 전속력 돌진 침몰
관광용 잠수 ‘타이탄’이 인양되어 일부가 지상으로 올라왔다. 부품(?)이 하나하나 튀어나온 걸로 봐서 완전 폭파가 일어난 것이라 추측해볼 수 있다. 아마도 높은 수압을 견디지 못하고 전자기기 부품도 문제가 발생했을 것이고, 유리라던가, 정상적으로 버티고 있어야 할 것들이 터졌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게임용 조이스틱을 갖고 언론에 인터뷰를 했다고 하는데, 그냥 지상에서 아무런 압력이 없을 때는 문제가 없지만, 해저로 내려갔을 때에는, 기압이 달라졌을 때는 그게 제대로 동작할 수 있을지 모르는 것이겠다. 사실 기본을 챙기지도 못하는 아마추어같은 사람이 모험이랍시고 사건을 만들어서 같이 멸망한 경우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돈을 쳐발라서 죽음으로 급행 잠수함을 타고 떠난 것이라 볼 수 있는데, 혼자 가..
시사窓/국제
2023. 6. 30. 0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