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숙 도로공사 사장 사의 표명 휴게소 음식값 인하 반대로 감찰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대형 공공기관장 물러나는 건 두번째
어려운 상황이라 생각된다. 어차피 물가는 오르는데, 그걸 내리지 못하겠다고 그만 두게 되는 상황이다. 정부의 의도는 알겠으나, 중간에서 먹거나 소요되는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야 가능한 일이 아닐까 생각된다. 고유가 시대에, 물가가 상당히 오른 것은 이해되어야 할텐데, 왜 이렇게까지 몰아가는 건지 모르겠다. 그런데, 어차피 상황에 대해서 밝히고, 잘 대응하면 될 것인데, 임기를 7개월 남겨두고 그만 둔 것은 책임감 문제가 아닌가 싶다. 몰아세우는 것일 수 있다는 건 이해된다. 하지만 떳떳하면 버틸 수 있지 않을까? 어쨌든 정권초기에 발생되는 좋지 못한 일들은 정리하고 잘 해주길 바랄 따름이다. 그게 누구든 사실 국민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최근 정부의 ‘휴게소 음식값 ..
시사窓/사회
2022. 9. 23.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