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곽상도 50억 뇌물관련 산업은행·호반건설 압수수색 산업은행 컨소시엄 관련 두 번째 압수수색 대장동 컨소시엄 위기 상황 근거 확보 차원 관계자 이메일 서버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일이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다. 뭔가 문제가 확실시 되는 증거가 드러난 것이라 예상되는데, 이렇게 압수수색이 진행된다면 뭔가가 드러나기 마련이다. 혹시 힘든 상황이 발생되지 않았으면 하는 우려는 있다. 어떻게 풀어질지는 알 수 없지만, 강압적인 문제가 발생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실 문제가 일어나려면 별것 아닌 상황에서도 발생될 수 있어서 그게 걱정이다. 갑작스럽게 일상을 벗어난 수사가 진행된다면 수사를 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스트레스는 늘어나게 된다고 본다. 거기에서 불상사가 발생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괜히 벼룩 잡겠다고 초가삼간을 불태우는 일은 없으면 좋겠다. 산업은행이야 국책은행이고, 정부기관이고 해서 별스런 문제가 발생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호반건설의 경우는 좀 상황이 다를 거라 생각한다...
시사窓/경제
2023. 4. 24.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