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병 투척 전 손 번쩍 朴 경호원 낌새 채고 방탄판 폈다 소주병 던지기 전부터 움직여 박 전 대통령을 온몸으로 방어 영상은 원래 속도보다 2배 느리게 했다
대단하다. 그래도 박근혜 전대통령을 보호하기 위해 지원을 해 준 것이 다행이다. 물론 탄핵이다, 뭐다 해서 지위를 박탈한 것은 문제지만, 이거라도 하지 않았다면 더 큰 혼란을 야기했을 수도 있겠다 싶다. 발빠른 대처가 인상 깊다. 멋진 장면이다. 물론 사고가 나려면, 늦었다고도 볼 수 있겠으나,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정치권의 중심까지는 아니지만, 관심을 갖고 지켜봐줘야할 박근혜 전대통령이라 생각한다. 문재인 정권에서 탄압을 받았다 생각하는 국민들이 많다. 그래서 그나마 경호처 지원하기를 잘했다, 다행이다 싶다. 대통령 2명을 감옥에 쳐넣은 문재인 정부에서 이것까지 하지 않았다면 어쩔 뻔했나. 소주병 투척 전 ‘손 번쩍’… 朴 경호원, 낌새 채고 방탄판 폈다 송주상 기자 입력 2022.03..
시사窓/정치
2022. 3. 25. 0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