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수박 금지령 현근택 이정도 못견디면 의원 자격 없어 대선 중 이건 아니라 생각 해당 행위 징계 밝혔더니 비난 화살 향하기 시작 이재명 책임론 인신공격, 흑색선전, 계파 분열적 언어 금..
정당이 망하는 분위기를 국민이 알 수 있는 바로미터가 있다. 물론 언론, 여론일 수도 있겠지만, 당내 총질이라고 생각한다. 그게 서로에게 도움이 될만하다면 그 정당은 수술되고 살아날 가능성이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아마도 폭망할 것이 뻔해보이는 것이겠다. 정당정치가 쉽지 않다. 사람이 많기 때문이고, 서로의 의견이 서로 상충하거나, 자리잡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당이 제대로 만들어지고, 앞으로 나아가고, 발전하려면 늘 개선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생각한다. 누군가 미친 놈 역할을 하는 이도 있어야 하겠지만, 그런 이는 결국 정당을 망치는 역할일 가능성이 높고, 어디선가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쳐내는 상황을 마주할 때 발전할 것인가, 퇴보할 것인가를 판가름할 수 있을 거다. 그동안 이상한 이들이 ..
시사窓/정치
2022. 6. 14.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