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료 30만원 스와핑 남녀 26명 뒤엉킨 강남 클럽 업주 재판행 참여자 처벌 못 해 집단성교 알선 구경 혐의 용산서 유사 업소 운영 전력 수익 3억 10만~30만원 지불 행복추구권 충돌 소지
코로나로 사람들을 겁박해뒀더니, 젊은 사람들이 정신을 잃고 덤벼들지 않을 수 없게 만들어둔 상황이 아니었나 생각되기도 한다. 일면 이해된다는 것이 잘했다는 것은 아니다. 물론 이런 짓을 하면 안되는 거고, 우리나라에서 이런 일이 공공연하게 벌어진 것도 황당할 따름이다. 최근 드라마에서 본 것 같은 상황을 뉴스로 보고 있는 현실이 생경하고 황당할 따름이다. 미친 대한민국의 일면을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럴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도 하게 만드는 것 같다. 옛날 음탕하고, 문란했던 문화가 전세계에 퍼져있었던 것을 부인할 수 없는 것 아닌가? 하지만 이런 나쁜 짓을 권장하는 사회는 병든 사회가 아닐까? 문제는 행복추구권인데, 이게 범죄에 가담했더래도 피할 구멍을 만들어둔 것이 아닌가? 놀랍다. 어떤 것은 ..
시사窓/사회
2023. 4. 12.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