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식 먹다 기겁 절반 먹었는데 뱀 머리 추정 물질이 튀르키예(터키)의 한 항공사 기내식에서 파충류 머리가 발견됐다는 주장 승무원은 조식으로 라비올리 샐러드 등으로 구성된 기내식
아침에 식사를 하는데 이 기사를 간접으로 접하게 됐다. 굳이 보여줘서, 뭔가 게슴츠레하게 보긴 했지만, 놀랍게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 정도였다. 이런 일이 발생되면 해프닝으로 끝나는 경우도 있는데, 아무래도 이번 건은 너무 정교하기도 하고, 승객이 아니라 승무원이라니, 일이 좀 복잡하게 흐르는 것 같다. 정교하게 만들기도 어려운 모양새고, 혹시 실재 생물의 사체가 아니라면 뭔가 장난감 같은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미 승무원 이하 직원들이 확인했을테니, 틀림 없어 보이기도 한다. 기내식을 제공한 업체야 할말이 많을 것이다. 공정상 그럴 리가 없다고 항의하고 싶겠지만, 아무래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과정이 어떻든 틈이 없을 수 없기 때문이다. 제대로 원인을 파악하지 않으면 거래가 끊길 수밖에..
시사窓/국제
2022. 7. 28.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