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뚫고 들어가라 인의협이 전한 의료붕괴 현장 병상 포화, 응급실 확진 환자 3,4명씩 대기 비코로나 환자 진료 어려워져 이중고 상태 뇌출혈 환자 음성결과서 없으면 안 받는 경우도
국뽕이라고 있다. 자국에 대한 애국심에 도취되어 있거나, 맹목적으로 자국을 찬양하는 행태를 비꼬는 인터넷 신조어로, 국가와 히로뽕의 합성어이다. 국뽕이 전염될 가능성이 높은 이유는 다른 나라의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일부 전문가(?)의 의견을 믿을 수밖에 없는 편협함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구조인 것 같다. 왜냐하면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이 조율되어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가야 하는데, 지인찬스가 국정에도 버젓이 실려있는 걸 보면, 어려운 상황이 계속될 수밖에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다. 이제 국뽕의 눈가리개가 점점 벗어지고 있다. 방역 우수 국가가 있을 수 있나? 그게 정말 잘해서 그렇게 된 건가? 아니면 우연히, 또는 국민의 협조로 공을 돌렸어야 하는 건 아닌가? 의뭉스러운 부..
시사窓/사회
2021. 12. 16. 0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