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아태협 대북사업 민주당 내서도 반대했다 경기도 사업인지 이 단체 사업인지 실적도 없는데 급하게 인가 곶감 빼먹듯 이용될 수도 얼토당토않은 기관에 기금 지원하는 꼴
뭔가가 구렁이 담넘어가듯 흘러갔고, 호박이 넝쿨 째 굴러들어간 것처럼 보여진다. 민주당 내부에서도 반대를 할만큼 이상한 상황인데도 누군가 권력을 가진 자가 밀어붙인 정황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거짓으로 숨겨지고, 누군가 몸통은 피해있고, 꼬리만 조금씩 보여지는 이상한 상황이다. 이렇게 이상한 상황에 중심에 있는 실세를 보호하고 싶고, 그를 내세우고 싶은 당에 무슨 의미가, 미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다. 파도 파도 또 뭔가가 나오고, 해결은 되지 않고, 그냥 뭉개고 넘어가려는 사람에게서 나는 악취를 어떻게 가릴 수 있겠나? 디퓨저나 스프레이로 대충 감출 수 있다면 다행이겠으나, 그러기엔 너무 심한 상황이 아닌가 싶다. 정권이 교체되지 않았다면 몰랐을 수도 있는 과거의 ..
시사窓/정치
2022. 10. 6.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