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 주역 배우 수지 국민 첫사랑 너무 좋아요 나는요, 원래 마음 먹은 건 다 해요 거짓 쌓아올린 여자가 되다 환멸 느끼는 거죠 씁쓸했어요 실은 번아웃인 듯 무기력해
뭔가 인기를 얻거나 붐이 일어나면 그걸 모체로 자극을 받아서 경쟁업체로 변신하거나, 목표 수정을 해서 다른 사업에 뛰어들곤 한다. 쿠팡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유통회사 이지만 거기서 발생되는 관심, 인기, 머니를 바탕으로 쿠팡에서 지원하는 OTT 서비스를 만들어버린 것이다. 그래서 뭘 하나 싶었더니, 이것 저것 하면서 이제는 영상 제작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래서 재미를 보는 것 같고, 영향을 끼치는 것 같으니까 뭔가 재미를 본 것 같다. 행보가 장난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쿠팡 이미지가 있어서 서비스가 어떨까 싶기도 하지만, 과연 이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쿠팡을 쓰다보니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견물생심이라 하겠다. 이젠 이런 인기 드라마를 자체 제작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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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7. 1.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