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감각 / HP '팜' 인수, 스마트폰 전격 진출, 춘추전국시대로 빠져드는 형국인 듯...
HP가 다급했나 보다. 프린터 잉크로 많이 남겨먹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젠 독보적인 존재도 아니고, 개나, 소나 해먹는 시절인지라... 노트북도 예전처럼 잘 안팔리고, 데스크탑 PC는 노트북 때문에 이미 맛간 상태고, 프린터 맛갔지, 잉크 재미없지, 그렇다고 휴대할 수 있는 뭔가는 없지... 브랜드 네임은 있는데, 제대로 된 변신을 못해서 레드오션에 뛰어들지 못한 죄로 이제야 뒤늦게 별 못하는 선수 하나 잡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미 다른 경쟁사(직접적인 경쟁사는 아니지만서두...)들은 뛰고 날고 있는데, 이제 걸음마 하려고 선수를 만났으나... 그 선수가 시원찮아... 어쩐뒤야~ 절박한 심정으로 지푸라기라도 잡은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 하지만 이렇게라도 한다면 어떻게든 시장을 어느 정도 먹을 ..
IT감각
2010. 4. 29.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