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명예훼손 유시민, 1심서 벌금 500만원 법원 여론 왜곡 가능 부분 유죄 나왔다고 한동훈이 상받을 일한건 아냐 한동훈에 무수오지심 비인야 들려드리고 싶다 맹자
의뭉스러운 정치인 중의 1명이 유시민이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것이 문제고, 어디를 향해 있는지도 애매하다. 노무현을 지키기 위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진실과는 좀 다른 시각으로 왜곡하는 경향을 보인 것 같다. 그리고, 걸어도 가만히 얻어맞을 사람을 골라서 줘 패야지, 상대를 잘못 고른 것 같다. 그래서 더불어민주당의 패배에 혁혁한 공을 세운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바둑판도 그렇고, 장기판도 그렇고, 몇수만 둬봐도 상황이 불리해진 걸 알 수가 있는데, 초반에 어떻게 뒀느냐에 따라 1집도 아니고, 반집으로 지는 경우가 생기는데, 금번 대선도 그랬던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공정과 정의를 말하는 이들이 불공정하고, 정의롭지 못한다면, 이 세상에 누가 공정고 정의를 지킬 수 있겠는가? 말이라도 못하면 밉지나 않겠지..
시사窓/정치
2022. 6. 9.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