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도 절규하고 있다 위드 코로나 시작 직전인 올 10월 말까지 2858명이 코로나에 걸려 숨졌다 지난달부터 채 두 달이 안 된 18일까지 사망자가 1864명이다
놀랍게도 두 달동안 사망자가 2천명 가까이 급증했고, 작년초부터 10월말까지는 약 3천명이었다. 이게 무슨 말일까? 코로나 방역을 잘했다고 했지만 현실은 또 어려운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놀랍게도 2년동안 힘겹게 지내왔지만 또 언제까지일지 모르는 코로나 사태에서 헤어나지 못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에시당초 방역에 문제가 있었던 건 아닌지 확인, 점검 해봤으면 좋겠다. 잘했다면 이렇게까지 힘들 수는 없지 않은가! 아예 못한다고 말하지도 않고, 다른 나라에 비해 우수한 방역이라고 자랑하지 않았나? 방역에는 우수한 건 없는 거라 봐야하지 않을까? 이런 방식으로 대처해봐야, 해결의 기미보다는 스트레스가 더 늘어나는 걸로 보여진다. 게다가 초기에는 범죄로 바라보지 않았나? 지금은 방역이 문제가 아니라 방역실패를..
시사窓/사회
2021. 12. 20. 2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