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불출마 너무 빨랐다 이준석 속마음은 컴백홈 법 앞에 만인은 평등 김건희도 동료시민 연대와 포용의 의미 군사쿠데타 하나회 독재타도 시대정신 민주화운동 과거에 천착
판이 펼쳐지고 있다. 사건이 하나 일어나면 똥파리 같은 관심이 들끓게 된다. 그래서 여기저기서 저격을 한다. 그리고, 정치는 흘러간다. 일어난 사건이 어떤 영향을 끼치고, 서서히 움직인다. 마치 생물처럼 움직이게 되고, 다양한 상황을 만들고, 한쪽에서는 이익을 얻고, 다른 한쪽에서는 손해를 보고, 중립인 쪽에서는 또 다른 영향을 만들 준비를 하거나, 그냥 묻어가거나 할 것 같다. 한동훈의 등장은 처음부터 충격이었을 것이다. 검사 출신을 극도로 미워하는 이들에게는 반드시 처단해야할 적이 들어선 것이라 하겠다. 그러니 사사건건 걸고 넘어지기를 반복하게 됐고, 그러다가 정면으로 다이다이 하게 되는 상황으로 발전된 것이라 이해된다. 그리고, 불출마 선언을 빠르게 던진 것도 나름의 포석이라는 생각이 든다. 정치판..
시사窓/정치
2023. 12. 27.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