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에 자취 감춘 건진법사 주변들 스승도 잠적·홈페이지 줄폐쇄 무속인 논란 핵심 전씨 조직 해체 뒤 잠적한 듯 전씨 스승 혜우스님 떠나 연민재단-거액 댄 세무법인홈페이지 폐쇄
큰 일이 있을 때 꼭 무속인들, 사이비교주 등등이 날뛰게 된다. 어떻게든 사진을 찍고서 작전을 펼치거나, 엄청난 후원세력이 있는 것처럼 깝쳐서 후보와 선거본부에 줄을 대고 이상한 이득을 취하려는 사기꾼들이라 볼 수 있다. 아마도 이재명 옆에도, 안철수, 심상정 옆에도 있지 싶다. 아마도 허경영 옆에는 없을 거다. 본인이 사이비 일테니까 말이다. 어쨌든 역사적으로도 황당한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있고, 그 앞에 엄청난 일들이 계속 벌어질 거라 생각한다. 사기꾼들이 득실득실 거리고 있고, 정치인들도 사기꾼들과 별반 다르지 않기 때문에 서로 규합을 잘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겠다. 이러다가 대한민국이 사기꾼 나라가 될 수도 있겠다. 이걸 다 걷어낼 수있을 만한 사람이 있을까 싶다. 정권마다, 세월마다, 유구한 역사..
시사窓/정치
2022. 1. 21.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