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문자 당내 불협화음 보여준 것 오염수 시위 민주당 내부 갈등 진화 도구 尹 정권 대북 정책 우려 통일 헌법 명시오염수 논란 정치권 희화화 안타까워 부럽다 서비스로 쓰시 한 개 줄듯...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부의장 문자는 좀 안타까운 상황이다. 차라리 집에서 했거나, 더불어민주당 사무실에서 했거나, 그것도 아니면 화장실에서라도 했었더라면 나았을텐데, 이미 본회의장에서 정치부 기자들이 사진 찍고 있는 게 여러번 걸려서 문제가 됐었던 것 같은데, 설마 잊어버린 것도 아닐 것이겠고, 대놓고 문자를 보내고 있었으니, 황당할 따름이다. 평소에 얼마나 바빴으면, 더불어민주당이 집중하고 있는상황에서, 일본의 오염수 방류 반대 보다는 오히려 일본 여행에 관심 많은 의원들이 많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인데, 더불어민주당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의견과는 상관없이, 국민의 의견과는 상관없이, 일본 여행을 알차게 해보려는 심산인 것 같다. 필자도 일본 여행을 다녀온지 어언 20년이 다 되어 간다. 갈 일이 없기..
시사窓/정치
2023. 7. 3.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