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窓 / 아침창 카이,이사벨 이들은 누구인가, 오늘은 음악성이닷~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잘생긴 총각 카이와 조기 유학생 이사벨이 아침창에 보는 라디오로 나왔다. 잘생긴 총각 카이는 얼굴 표정이 압권이다. 카메라를 아는 듯, 캡쳐할 순간을 기다려주는 것 같은 표정이다. 저건 카메라에 불들어오는 걸 본다는 건데...(보는 라디오는 불 안들어오나???) 어쨌든 노래도 잘하고, 잘 생기고... 멋진 총각이닷~ 오페라를 했다고 하는 걸로 봐서 창법이 범상치 않다.... 그리고, 조기유학생 이사벨은 탱탱한 피부에 이국적인 노래를 불러줬는데... 뭔가 색다른 노래를... 고음 처리 매끄럽게 잘 해준 것 같다. 종달새, 꾀꼬리... ㅋㅋㅋ 이사벨 역시... 유명한 오페라 가수인가보다. 내가 알만한 오페라를 몇개 했네... ㅎㅎㅎ 오페라의 유령은 안했단다. "라 트라비아타"를 했다고 하네.. 손짓, 눈빛이..
창(窓)/연예窓
2010. 3. 11. 10:46